H.O.W with STORY

[하우의 이력서 1부] 기본이력.. 2살인데.. 학력??

곰선비ㅎ-ㅎ 2019. 3. 7. 09:19


안녕하세요?

H.O.W - Have Own Way 대표 이원석입니다.

(이하 '하우')



이번 포스팅은 기업이 쓰는 이력서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하우의 사장이시자 회장이신 여러분들에게 하우를 알리고자 하는 첫 번째 이유와

이력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포스팅임을 밝혀드립니다.^^

(이력서 쓰는 요령도 한 번씩 팁으로 알려드릴게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을 드리자면..

하우와 함께 하실 분들을 선출 할 계획이 아직은 없사오며,

하우의 선출 방식은 이력서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아마도..?)

(아직은.. 일에 대한 대가를 지불 할 능력이....따흑.ㅠㅠ)



몇 년 째 자소서를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계를 위해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자소서를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

오늘은 여러분들께 하우를 소개하기위해!!

그리고 하우의 사장이시고 회장이신 여러분들을 위해!!

자기소개를 올려봅니다^^

쓰디쓴 평가와 응원 바랄게요^^




<기본이력(수정)>







  

  H.O.W - Have Own Way

  '하고 싶은 일' 이라는 뜻으로 자주적이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한다.


  한글로는 '하우'라고 불리며 여름에 내리는 비라는 뜻을 우겨넣고,

  가뭄의 단비와 같은 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한다.

  (장마, 홍수, 이런거 생각하면 어쩌나 항상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다...)


  2019년 1월 7일 'Clotogether' 와 'H.K Consulting' 와 (스벅)결의를

  맺으며 격변하기 시작했고 H.O.W with us 로 활동 중이다.

  하우의 대표 이원석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사업은 '이주부TV' 와

  '이슨생TV' 이다.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점차 사업을 넓혀 갈 예정임)



하우의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2lePPU3B4hXoDrQ1Xp6kg



기본 이력서를 쓰려고 했는데..

기본 이력서만 가지고는 하우를 소개하기가 너무 어색하더라고요..

아마도 개인의 이력이 아니라 기업의 이력을 작성하려니까

문서가 적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간략하게 이력서를 글로 작성해 보았고요.

본 이력서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기본이력>



기 업 명

   (영문)  H.O.W - Have Own Way

   (한글)  하우

생년월일

   2018년 10월 09일 (개업) // 2019년 1월 7일 (H.O.W with us 결의)

e - mail

   3715000@hanmail.net

휴대전화

   010 - xxxx - xxxx

주     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나 (사무실 없어용)



 사 업 명

사업 종류 

기획 의도 

담당 업무 

 이주부TV

유튜브

행복한 가정을 위한 요리방송

출연, 진행, 영상제작,

영상편집, 등 전체작업

 이슨생TV

유튜브

수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

 하우이야기

티스토리

하우의 이야기를 통한 세상의 변화 

 티스토리 운영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기본이력의 다음 단계는


학력

자격증

병역

가족사항

등등..


이제 2살 밖에 안된 신생기업이라..

쓸 수 있는 것도 쓰고 싶은 것도 없네요;; ㅋㅋ



추가 정보 포스팅합니다!!







<기본이력에 대한 작성요령>



기본이력은 뭐.. 딱히..

본인의 개인정보를 따박따박...

시키는데로 요구하는 칸에 입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간혹 본적이나 학교 성적 등을 요구하는 이력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앤 왠만하면 민원처리나 정보

인터넷을 통해 정부24에서 다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정부24 : www.gov.kr


대학교 성적증명서의 경우는

해당 대학교에서 처리해주는 관계로

인터넷을 통해 정부24에서 신청하시고

팩스가까운 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수령해야합니다..


본적가족관계증명서(본인)에 나와 있어서

법원 사이트(대법원 전자가족관계증명시스템)를 통해 뽑으셔야 합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증명시스템 : http://efamily.scourt.go.kr/









<기본이력에 대한 평가>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장차 사람을 선출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기본이력에 목록들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특별히 더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혀드립니다.)




이름

--> 충분히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함.

지원자가 여러명일 경우 및 면접이나 일을 하면서 불릴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함.

(별명이나 불리고 싶은 명칭(?)으로 목록을 바꿔도 무관할 것이라고 생각함)



생년월일

--> 솔직히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함.

생일 특별 휴가나 특별 보너스를 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난 찬성일세~

(뭐.. 생일파티 해주려는 의도라면 모를까? 생일 날과 초가 몇 개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면야....)



주소

--> 얘도 잘 모르겠음.

특별한 경우로 서울시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열었을 때 이력서를 작성하라는 경우는 봤음..

이럴 때는 뭐 필요한다쳐도..굳이 몇동 몇호 어느 아파트에 산다까지 알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아니면, 우편으로 뭔가를 보내줄게 있나? 엄청난 명절선물을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지 뭐..ㅋㅋ)



휴대전화

--> 휴대전화번호는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함.

합격, 불합격의 정보를 알리는 목적이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봄.

(요즘 휴대전화라는 것은 개인정보의 엄청난 %를 차지함으로 구인 이후 폐기는 필수라고 생각함)



e-mail

--> 휴대전화와 마찬가지로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함.

(스팸메일 보내려는건 아니겠지 뭐.. ㅋㅋ)



학력

--> 그닥..? 필요없는 정보라고 생각함.

물론 전공이 무엇인지, 얼마나 그 분야에서 공부하고 노력했는지 알아볼 목적이라면 필요하다고 생각함.

100번 양보해서 공교육기관의 적응력을 학력이나 학위로 판단한다고 하면 나랑 생각이 다르구나~ 하겠지만..

학력이 어느정도이며, 어떤 학교를 졸업했는지 등등

런 쓰잘데기 없는 것 알아낼 목적이라면 나라면 그 회사에 정 안둠..

(그냥 다른걸로 판단하면 안되나? 좋은 대학이 좋은 사람을 나타내는 기준이 전혀 아닌데....)



경력

--> 요건 그닥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함.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에 따라 일의 능력이나 수준을 대~충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기업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어차피 다시 배워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속도차이는 있을 것 같음)



자격증

--> 자격증은 운전면허증 정도?

이건 딱 한 마디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음..

'이론과 실제'

경력과 비슷하게 확실히 다르지만, 아에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없음

(솔직히 어느 기관이냐.. 어느 자격증이냐에 따라서.. 확연히 차이가 남)



기타

(신체사이즈, 병역, 본적, 학교성적, 가족사항 등등..)

--> 신체사이즈, 가족사항 뭐냐 ㅡㅡ

병역?! 국회의원 자식인지 확인하는 거면 인정

본적?! 학연,지연,필연 댕댕이나 주십쇼..

나머지 등등 의미 없음






이번 이력서는 여기서 한 번 끊고 갈게요~!!



이번 포스팅은 기본이력에 대한 내용으로써

시작을 알리는 예고편(?)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포를 조금 하자면.. 다음 포스팅은 뭔가 쫌 멋있는? ㅋㅋㅋ)


하우의 이력서 포스팅은


2부. 경력소개서편

3부. 자기소개서편


이렇게 3부작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끝까지 기대해주시고~

3부작으로 이루어진 하우의 이력서 포스팅을 통해

하우를 알아주시고 많이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도 해주떼욤♥♥)



P.S 하우는 불필요한 신상정보를 기재하는 이력서를 지양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기소개서 정말 싫어합니다.... 오로지 여러분들을 위해 쓰는 것임을 알아주시면 좋겠다..)


"특히!! 이력서에 신체사이즈, 부모님 신상정보를 왜 기재하라는거야?! 전혀 이해불가!!"

"이해 못해!! 아니 안해!!!"